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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성장기

한 달이 지나면 다음 최적화 가능하다

by 김버리 2024. 2. 16.

다음 최적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약 한 달이 지나면서부터 다음 검색 유입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전까진 다음 유입이 거의 없었다. 다음 포털에서도 블로그 주소가 검색되기 시작했다. 사실, 다음을 통한 유입은 처음부터 크게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가뭄에 단비 같은 유입이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 수는 200~250명대를 유지하는 중이다.

요약

1. 다음 최적화 시간이 해결해 준다.

2.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고, 약 한 달이 지나면서 블로그 최적화가 이루어졌다.

3. 최적화가 진행되면 다음 포털에서 내 블로그 주소가 검색되기 시작했다.

4. 다음 최적화가 되니, 검색을 통한 다음 유입이 증가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최적화 방법

다음 최적화(?)를 위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냥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다 보니, 유입과 최적화가 만들어졌다. 이전 블로그 관련 책에서 다음 최적화는 글 한 개만 쓰고, 약 한 달이 지나면 자동으로 최적화가 된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아마도, 글을 쓰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음 자연스럽게 다음 최적화가 된 것 같다.


방문수 증가 

12월 26일 티스토리에 처음 글을 쓴 뒤로 1월 2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다음 유입은 0~1이었다. 그러나, 약 한 달이 지난 1월 27일부터는 하루 20명 이상 검색을 통한 다음 유입이 발생하는 중이다.

 

사실, 초라한 방문수이지만, 아직 블로그 초반이며, 블로그 글이 약 60개 정도뿐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 증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슈글이 아닌 내 관심 주제를 통해서 유입을 끌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정신 승리하는 중이다.


다음 저품질

다음 포털은 시간이 지나면 별다른 문제가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저품질을 준다는 말이 있다. 사실, 이러한 "카더라"에는 정확한 근거는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부분이라서, 나에게도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다음 포털을 통한 검색 유입에 만족하기 보다는 하루빨리 구글과 네이버 검색 유입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마무리

다음 최적화는 신경도 쓰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됐다. 국내 검색 트레픽에 작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방문수가 적은 티스토리 블로그 초반엔 나름 꿀 같은 방문 유입인 것 같다. 다음 최적화가 되고, 다음 포털을 통한 유입이 늘어나 기쁨을 즐길 순간도 잠시뿐인 것 같다. 지금은 구글 노출이 말썽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는 다음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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